▲ 배우 신주아 남편의 할아버지 저택.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자신의 태국 라이프를 공개한 가운데 남편의 이력이 화제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7월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인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여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JBP의 연 매출은 400억대로, 직원만 500여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남편이 집에서도 개인 비서와 함께 일을 한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집에서도 업무를 본다”고 말했다.

한편 신주아는 최근 자택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람팡에 있는 남편의 할아버지 집. 해피구정. 시댁 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너무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화이트 톤의 대저택 앞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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