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 절친 손호준과 우정 과시 “많이 볼 때 일주일에 6번, 추억 많이 만든다”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절친 손호준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방신기가 15년 만에 사생활 처음 공개했다.

이날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손호준 및 초중고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다.

유노윤호는 “초·중·고·대학교 친구가 한자리에 만나는 자리다. 오랜만에 만났다. 예전의 제 모습을 기억한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볼링장으로 향하기 위해 유노윤호의 차를 탄 손호준은 “진짜 오랜만에 탄다”라면서 “또 동방신기 노래 틀려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호준은 “남이섬 갈 때 멋있었어. 네 팬들이 뒤에서 쫓아오다가 촤악 갈라져서 톨게이트 비 내주고 또 촤악 갈라졌다. 그때 멋있었는데”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들은 “손호준을 많이 보는 편이냐?”고 물었고, 유노윤호는 “많이 볼 때 일주일에 6일 봤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술은 거의 안 마신다. 여행을 간다든가, 게임을 하거나 추억을 많이 만든다”고 설명했다. 홍지예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