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박수진. 연합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오늘(10일) 득녀했다.

10일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새벽께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무사히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수진은 현재 병원에서 휴식 중이며 남편 배용준도 득녀 소식에 크게 기뻐하며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출산예정일 10일에 맞춰 출산, 결혼 3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나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했다. 이듬해 10월 첫째 아들을 얻엇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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