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배 유트뷰 영상 캡처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수입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 요리연구가 이혜정, 프로볼러 신수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사배는 "구독자 수가 100만 돌파하자마자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 보탠 것이긴 한데 제 것이 훨씬 겄다"며 "메이크업을 한 지 10년 넘었고 뷰티 방송을 한 지는 2년 반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입구조가 굉장히 복잡하다. 구독자 수와 시청시간, 이탈률 등을 종합해서 수익이 결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카카오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이사배는 약 150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다. 인터넷 방송 외에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선미, 아이유, 김민희 등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홍지예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