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희. 사진=연합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산 배우 최은희가 16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최씨의 장남인 신정균 감독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 병원에 신장투석을 받으러 가셨다가 임종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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