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차량 디테일링 재능나눔봉사단 - 퍼펙트샤인(Perfect shine)의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전국 최초 차량 디테일링 재능나눔봉사단 - 퍼펙트샤인(Perfect shine)의 활동을 진행했다.

차량 디테일링은 개인과 기관의 큰 자산인 차량 내·외부를 닦고 관리해줌으로서 새차의 형태로 오래 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활동은 과천시노인복지관 보유 차량 중 10년이 넘은 카니발로 어르신 심부름과 주간보호센터 송영에 쓰이고 있는 1대를 선정해 차량 스티커 제거 및 왁스 작업과 실내 내부 세차, 엔진룸 클리닝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매월 1회 과천시의 장애인, 노인 등 이동수단이 필수인 기관 차량 및 열악한 민간단체에 지원해 반짝반짝한 차량으로 시민들에게 더 쾌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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