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혼자 2골 2도움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와 멀티골을 넣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활약에 힘입어 로마를 5-2로 물리쳤다.
이로써 리버풀은 4강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지난 2006-2007시즌 이후 11년 만의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홍지예기자/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혼자 2골 2도움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와 멀티골을 넣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활약에 힘입어 로마를 5-2로 물리쳤다.
이로써 리버풀은 4강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지난 2006-2007시즌 이후 11년 만의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