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김사랑이 이탈리아서 추락사고로 골절상을 당해 긴급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김사랑의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사랑이 해외에서 다리 골절상을 당했다. 응급처치 후 한국으로 귀국해 국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경과는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사랑이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사랑은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한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사랑은 약 1주일 전 SNS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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