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이 선정한 ‘맛있고 예뻐지는 꿈의학교’ 입학식이 지난 12일 여주농촌테마공원 농경문화체험교육관에서 열렸다. 사진=여주시청
경기도교육청이 선정한 2018 학생이 만들어 가는 경기꿈의학교 ‘맛있고 예뻐지는 꿈의학교’ 입학식이 지난 12일 여주농촌테마공원 농경문화체험교육관에서 열렸다.

‘맛있고 예뻐지는 꿈의 학교’는 학생들에게 음식에 대한 편견을 깨고 호기심을 자극해 자유분방한 생각들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기획해 진로를 탐색하고 꿈 실현을 위해 학교 밖에서 스스로 운영하는 교육활동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식용곤충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및 메뉴개발, 여주특산물을 이용한 메뉴개발 및 화장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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