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표재웅·권협준·이규진이 출전한 경기체고는 22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남고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천858.5점을 합작, 보은고(1천857.8점)와 서울체고(1천853.3점)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영훈(부산시청)은 남일반부 25m속사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31점을 쏴 박정우(29점 상무)와 김대웅(26점 KB국민은행)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인천대는 남대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3천438점으로 한체대(3천444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송민호(인천대)는 남대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435.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환순기자/janghs@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