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6월29일까지 예비 명문 장수기업을 발굴·포상하는 ‘2018 가업승계,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신청을 받는다.

이 상은 경영이념과 기술승계, 고용유지, 고용창출 등 사회적 역할에 충실한 업력 30년 이상이면서 가업승계를 완료했거나 준비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그동안 국내 첫 문구회사인 동아연필㈜ (1946년), 독립운동가 우석 김기오 선생 정신을 4대째 이어가는 교과서 업체 ㈜미래엔(1948년) 등 202개 기업이 이 상을 받았다.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www.kbiz.or.kr)와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www.successbiz.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로 내면 된다.(문의 : 02―2124―3145)

안형철기자/goahc@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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