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풋살연맹은 파주NFC에서 2018 KFL 유·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한다.

20~22일, 24~26일 등 6일간 개최되는 이번대회는 올해 연맹에서 주최한 제7회 단양소백산 철쭉배 풋살대회와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에서 입상한 U―12와 U―15 각각 8개팀씩 모두 16개팀이 참가한다.

U-12는 A, B 2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벌인 후 상위 2팀이 4강에 진출해 순위 결정전을 치르며 U-15는 조별리그로 진행한다.

이번대회에는 풋살 국가대표선수가 지도자로 참가해 유·청소년 선수들에게 풋살의 생동감과 기술을 전달하는 클리닉 시간도 준비됐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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