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최근 경기여성청소년자립생활관과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의 복지를 목표로 하는 세 기관의 특성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의 긴급보호서비스의 효율적인 지원에 대한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또한, 각 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내담자에게 즉각적·통합적인 서비스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주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소장은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구조, 보호 및 상담자원 교류를 위해 협력하는데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 기자명 정현
- 입력 2018.08.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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