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홍승용·洪承湧)와 한국해양연구원(원장 변상경·卞相慶)이 학술·연구교류 협정

인하대학교(총장 홍승용·洪承湧)와 한국해양연구원(원장 변상경·卞相慶)이 학술·연구교류 협정 조인식을 갖고 한국해양분야의 발전을 위한 수준 높은 교류에 들어간다.  인하대와 한국해양연구원은 25일 오전 10시 인하대 제1회의실에서 홍승용 인하대 총장과 변상경 한국해양연구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과학기술의 공동 연구 및 인력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학술·연구 교류 협정’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SRC·ERC 등 15개의 국책연구센터를 보유하는 등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인하대와 한국의 대표적 국립해양연구기관인 한국해양연구원은 협정의 체결을 계기로 공동연구개발, 인력 및 학술정보의 교류, 연구 및 실험·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시행하게 된다.  또 해양연구원 소속 연구원은 인하대 겸임교원으로, 인하대 교수 및 학생은 초빙연구원·연수실습생으로 교류를 할 수 있게 했으며 인하대 학생이 연수실습생으로 행한 연구실험실습 등은 학점으로 인정할 수 있게 했다. 목동훈기자/mo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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