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에 문화회관 분수대 광장에

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에 문화회관 분수대 광장에서 금요예술무대를 상설 운영키로 했다.금요예술무대는 서구라는 지역 정서상 타 지역에 비해 문화적 환경이 열악한 구민에게 여러가지 장르의 공연을 접하도록 함으로써 문화적 친밀도를 제고시키고 지역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 시키기위해 마련됐다.총 15회에 걸쳐 실시될 금요예술무대는 락과 트로트쇼, 댄스, 힙합, 클라운마임, 가족뮤지컬, 클래식, 재즈, 품바쇼, 우리가락 등을 매주 색다르게 공연물로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매 공연 시작전에는 15회 예술무대에서 펼쳐질 구민노래자랑의 예선전도 치뤄질 예정이다.25일에는 대중가요를 기초로한 인디밴드의 파워풀한 노래와 다이나믹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구민과 함께 즐기는 락으로 첫 무대가 막을 올린다.최상철기자/scchoi@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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