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만장·무단점유·수탁업체 비위 등으로 말썽을 빚은 부평공원묘지의 정비계획안을 마련,

인천시가 만장·무단점유·수탁업체 비위 등으로 말썽을 빚은 부평공원묘지의 정비계획안을 마련, 27일 오후 2시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시에 따르면 부평구 부평2동 산 58 일원 50여만평의 부평공원묘지 정비를 위해 고산엔지니어링에 연구용역 의뢰한 부평공원묘지 조성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서가 제출됨에 따라 이날 주민설명회를 열기로 했다.시는 내년 3월 정비방안을 확정한 뒤 현재 무단점유해 공원묘지로 사용 중인 산림청 소유 땅 전체를 연차적으로 사들이거나 빌려 납골시설 위주의 공원묘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윤관옥기자/okyu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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