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소비 농산물 119건에 대해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수원, 용인, 안성, 안산, 군포, 광주, 이천 등 12개 시의 도내 로컬푸드직매장을 비롯한 소·대형마트 유통매장 12곳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119건을 수거해 471종의 농약 성분을 검사했다.검사대상은 ▶오곡밥재료 수수, 조, 율무, 보리, 기장 등 61건 ▶나물재료 취나물, 가지, 무, 호박 시금치 참나물 등 37건 ▶부럼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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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빈
2024.02.22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