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일 경기도청에서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도와 시·군(수원, 용인, 고양, 화성, 부천, 안양, 의정부, 광명)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도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와 조성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출범했다.여성가족부 장관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등을 평가해 5년마다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는 도내 시·군 중 수원,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안양, 파주, 의정부, 하남, 광명, 오산, 이천, 의왕 총
지방행정
안시현
2023.10.04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