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 같은 개인들을 동시에 수백 명, 많게는 수만 명까지 연결해주는 스마트폰 생중계 기능을 악용하는 사례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범죄를 생중계하고, 심지어 사고를 일으켜 죽음으로까지 몰고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지나친 과시욕이 화근입니다. 스마트폰의 '폭주'에 제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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