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신임 사무처장에 백수현 전 원내대표비서실 부국장(42·사진)이 3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신임 백 사무처장은 국회 정책연구위원(4급 상당),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임 백 사무처장은 “8월에 개최되는 전당대회의 성공과 2017년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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