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결혼을 발표한 배우 유퉁이 화제다.
유퉁은 1977년 연극무대로 데뷔해 1987년 영화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않는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전원일기' '까치며느리' '한 지붕 세 가족' 등 안방극장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유퉁은 과거 19살에 결혼한 첫 부인과 세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했고 지난 1995년에는 비구니였던 해선 스님과 결혼했으나 헤어졌다. 이후 2000년에는 일반인 전은식 씨와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이혼하며 주목을 받았다.
유퉁은 또 1997년과 2003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한편 유퉁은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 녹화에서 "오는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배우 유퉁, 8번째 결혼 발표…상대는 누구? 33세 연하 몽골여성 '깜짝' 배우 유퉁, 8번째 결혼 발표…상대는 누구? 33세 연하 몽골여성 '깜짝' 배우 유퉁이 8번째 결혼을 발표했다. 유퉁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원더풀데이' 녹화에서 "3월에 8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퉁은 이날 대중에게 알려진 일곱 번째 부인이 사실은 여덟 번째 부인임을 밝히며 현재 결혼 예정자와 동거하고 있다고 했다. 유퉁의 현재 아내는 28세 몽골인 여성으로, 유퉁과의 나이차는 33세이다. 유퉁은 이어 "사실 7번째 부인과 오래 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 절차가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현재 부인과 딸이 법...
- '원더풀데이' 유퉁 "7번째로 알려진 부인 사실은 8번째 부인…3월에 결혼식 올려" '원더풀데이' 유퉁 "7번째로 알려진 부인 사실은 8번째 부인…3월에 결혼식 올려" 배우 유퉁이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여덟 번째 결혼을 깜짝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세간에 알려진 일곱 번째 부인이 사실은 여덟 번째 부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유퉁은 "올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와 장윤정은 유퉁의 결혼 히스토리가 정리된 표를 보면서도 누가 몇 번째인지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퉁은 "...
- '8번째 결혼' 유퉁 "이번이 마지막, 더 이상 방황 無"…부산서 콘서트 형식 결혼식 '8번째 결혼' 유퉁 "이번이 마지막, 더 이상 방황 無"…부산서 콘서트 형식 결혼식 배우 유퉁(60·본명 유순)이 생애 마지막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한 매체는 "유퉁이 내달 12일 몽골 여성 모이(27)씨와 결혼식을 한다"고 보도했다. 유퉁은 해당 매체와의 통화에서 "의리 하나로 살아온 저로서는 이번이 마지막 결혼식임을 분명히 밝히며 이제 더 이상 방황하는 일 없이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겠다"고 밝혔다. 유퉁은 19살 때 결혼한 첫 번째 부인과 세 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이후 두 명의 몽골 여성, 종교인 ...
- 8번째 결혼 앞둔 유퉁 아내·딸 재조명…"재결합 계기로 가족 소중함 깨달았다" 8번째 결혼 앞둔 유퉁 아내·딸 재조명…"재결합 계기로 가족 소중함 깨달았다" 배우 유퉁의 여덟 번 째 결혼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다지증을 앓던 딸 유미와 아내가 재조명 되고 있다. 현재 유퉁은 33살 연하 아내 모이(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로 사실혼 관계다. 두 사람 사이에선 7살짜리 딸아이가 있다. 유퉁은 내달 12일 몽골 여성과 8번째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식은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지난 2015년 방송된 케이블TV Y-STAR 스타뉴스에서는 유퉁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 '원더풀데이' 유퉁 "한 여자와 세 번 이혼 반복"…3월 12일 8번째 결혼 '원더풀데이' 유퉁 "한 여자와 세 번 이혼 반복"…3월 12일 8번째 결혼8번째 결혼식을 앞둔 배우 유퉁이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여덟 번째 결혼 소식을 알린 유퉁이 출연해 파란만장 결혼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원석은 "결혼 소식이 들려오면 유퉁이 사회를 봐 달라고 한다. 이번엔 어디서 봐야 하나 고민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흥국은 "지금 정확히 (결혼이) 6번이냐 7번이냐"라고 물었고, 유퉁은 "미안하다. 여덟 번째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원석은 "아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