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용인 죽전캠퍼스는 전년도 874명에서 92명 축소된 782명을 선발하며 수능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자체환산점수 활용하며 의학계열은 표준점수(과탐 백분위)를 반영한다.

입학생 중 수능성적이 우수한 160명(캠퍼스별 80명)을 단국인 재장학생으로 선정해 입학금과 1개 학기 수업료 전액을 면제한다.

인문계열, 건축학과, 체육교육과는 사탐 또는 과탐 2과목을 반영하나 한문, 제2외국어 1과목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건축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은 탐구영역에서 과탐(2과목 평균)만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학(가, 나)형을 선택 반영하는 응용통계학과·건축학과·건축공학과·화학공학과·과학교육과·체육교육과는 수학(가)형 성적의 15%를 가산점으로 준다.

전년 대비 2018학년도 정시전형에서는 영어 비중이 전반적으로 축소됐고 국어, 수학 비중이 확대 됐다.

국제경영학·문과대학·법과대학·사회과학대학·특수교육과·한문교육과·건축공학과·화학공학과·과학교육과·공과대학·SW융합대학·국제자유전공학부·수학교육과·체육교육과는 수학 비중이, 상경대학·응용통계학과·건축학과·영화(이론, 연출, 스텝)·연극(연출, 스텝)은 국어 비중이 각각 늘었다.

유정석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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