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하나로클럽은 오는 14일까지 봄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새봄맞이 희망찬 첫걸음! 하나로와 함께 힘차게!’를 테마로 최대 40% 이상 저렴한 농축수산물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과(1박스·2.5㎏)는 기존 대비 37.5% 할인된 1만6천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저토마토(1박스·2㎏)와 알뜰배(5㎏)는 각각 8.7%, 10.6% 저렴한 1만500원과 8천380원에 선보인다.

감자(1박스·2㎏)는 7천460원으로 16.9% 할인됐다.

선동오징어(3마리)와 한우국거리(100g)는 각각 9천900원(-32.6%), 2천980원(-25.1%)에 판매한다.

달걀(1판·30구)은 30.7% 저렴한 2천980원에 선보인다.

할인율이 가장 높은 상품은 갈치(3마리)로 기존 대비 48.3% 저렴한 1만2천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배추(1망·3입)는 1만1천900원, 당근(100g)은 190원, 양파(1.5㎏)는 3천300원, 시금치(1단)는 1천780원, 한우안심(100g)은 1만3천500원, 한우등심(100g)은 8천900원, 자반고등어(중·1손)는 7천980원 등 가격에 판매한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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