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IEM Expo 인비테이셔널 2018’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과 유럽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으며 승자는 중국으로 결정됐다.

세계 최강팀으로 불리는 중국의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돼 전 세계 e스포츠팬들이 대회를 즐겼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올해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중국 외 국가의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활성화를 통해 전반적인 대회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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