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이사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선거 수원 제5선거구(지동·우만1,2동·행궁동·인계동)에 출마한다고 11일 밝혔다.

김 이사는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저임금위원회 소상공인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밖에 공정거래위원회, 분쟁조정원 등의 정부 위원회에서 소상공인 정책 전문가로 활동한 바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소상공인 현장 전문가들이 현실 정치에 입성한다면 소상공인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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