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첫 수확된 봄철 햇수박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당도선별기를 통해 당도 11brix 이상의 과육만 선별한 ‘당도선별 수박’을 대(6~7㎏) 사이즈 2만3천900원, 중(5~6㎏) 사이즈 1만9천900원에 전국 이마트 점포 및 이마트몰에서 판매한다.
이번 햇수박은 국내 대표적인 수박 산지인 경상남도 함안에서 재배된 것으로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특히 봄철 햇수박은 강수량이 적고 일조량이 풍부한 시기에 출하돼 상품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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