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가 봉사활동을 통해 화합하고 단결해 지역사회 발전에 선봉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5대 (사)여주시새마을회장으로 선출된 고광만 (55)신임 회장의 소감이다.

여주시새마을회는 8일 새마을회사무소에서 대의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열어 별도의 투표없이 고 회장을 만장일치로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고 회장은 2003년 새마을지도자로 시작해 새마을지도자 가남읍협의회 감사와 여주시새마을회 이사로 활동해왔다.

가남읍에서 현대환경(주)를 운영하고 있는 고 회장은 여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여주시체육회 부회장, 가남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한국건설자원협회 경기동부 지부·지회장 등을 맡은바 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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