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주관 2018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내 54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평가에서 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최우수(S) 등급을 획득, 5천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이에 앞선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26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도 최우수(S) 등급을 받아 9천만원의 지원금을 활용 입주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 및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기덕 센터장은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과 운영실적 관리 등 전 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으로 평가 받았다”며 “오는 11월부터 안산시로부터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탁받아 관내 대학 및 창업지원기관, 청년 단체 등과 함께 창업 활성화 사업도 수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범수기자/kimbumsu@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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