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가운데) 광명시장이 지난 20일 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광명시청
박승원(가운데) 광명시장이 지난 20일 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는 광명경찰서에 순찰용 자전거 5대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전거는 순찰차 진입이 어려운 안양천 및 목감천 지역의 순찰 목적으로 사용된다. 자전거 순찰대는 안양천 및 목감천 총 10.4Km 구간을 2개조로 편성해 오후와 야간 등 취약시간에 자전거 순찰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양천 목감천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한 박승원 시장은 “경찰들이 특별히 범죄예방 및 치안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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