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SNS 캡처
연합,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SNS 캡처

내년 복귀를 알린 배우 고현정의 확 달라진 근황이 공개됐다. 

고현정은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현정의 근황을 담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체중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고현정은 지난 2월 SBS 수목드라마 '리턴' 촬영 현장에서 PD 폭행 및 갑질 논련에 휘말려 중도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리턴' 당시와는 확연히 달라진 몸매가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영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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