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제6대 원장에 김흥규(63) 안양시 전 행정지원국장이 취임했다.
김 원장은 15일 임명장을 전달받고 “진흥원을 안양시 경제·산업 활성화의 선도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의 자긍심을 높이고 직원 간 소통 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로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원장은 안양시 기업지원과장을 거쳐 기획경제국장 및 행정지원국장을 역임했으며 경제·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과 행정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 기자명 정현
- 입력 2018.10.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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