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롯데슈퍼 온라인 몰과 전 점포에서 절임배추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땅끝마을 해남 절임배추(20㎏)’로 3만3천900원에 예약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절임배추는 신안의 국산 천일염을 사용했으며, 해썹(HACCP)인증 작업장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했다.

또한 새우젓을 사용한 경기도식 김칫소와 멸치액젓을 사용한 전라도식 김칫소(각 3.5㎏)를 각 3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예약 구매상품은 11월2일부터 12월16일까지 수령 가능하며,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맞춰 별도 비용 없이 배송해 준다.

단 영·호남지역은 11월16일부터 배송한다.

안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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