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수능이 벌써 한달로 안남았습니다. 고3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 복도에 잠을 쫓아내며 학습을 각기 다른 높이의 책상들이 수능을 맞이하는 긴장감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때로는 서서, 때로는 앉아서 본이만의 방법으로 가장 자신있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길 바랍니다. 윤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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