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ucci.com
사진=구찌닷컴

10월 22일,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AOA 설현의 드레스 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카펫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설현은 고혹적인 레드 컬러의 새틴 드레스 패션으로 수많은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숄더 패드와 언발란스한 트림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새틴 소재의 가운 드레스를 선택해 절정의 우아함을 보여주었으며, 이와 함께 크리스탈 장식의 블랙 스웨이드 하이힐을 매치하여 페미닌한 무드를 한층 더 강조했다.

이날 설현이 착용한 드레스와 구두는 모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현은 이날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 우리은행스타상을 수상했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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