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교육컨텐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여주여자중학교 '여중의 전설팀'이 기쁨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여주여자중학교
'제3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교육컨텐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여주여자중학교 '여중의 전설팀'이 기쁨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여주여자중학교

여주여자중학교가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여주여중은 지난달 30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제 3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현실성 있는 스포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교체육과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행사다.

여주여중 ‘여중의 전설’팀은 여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변형된 풋살 경기의 중학교 교육컨텐츠 부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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