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8시 30분께 고양시 덕양구 스타필드 고양점 1층 매장에서 천장 배관에서 물이 쏟아져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스타필드 측은 약 30분 만에 고장 난 부분을 수리하고 현장을 수습했다. 별도의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동파나 배관 파열은 아니며 천장에 노출된 배관에 고장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표명구기자/py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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