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18일 하남미사역지점을 개점했다.

하남미사역지점은 지난해 2월 개점한 동탄역지점, 수지만현점에 이은 도내 세 번째 탄력점포다.

기존 영업점(오전 9시~오후 4시)과 달리 After Bank 시스템(오전 10시~오후 5시)을 도입,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생활패턴 변화를 반영한 점에서 차별화된다.

참석자들은 하남미사역지점이 고객의 사랑방으로써 이웃사회와 소통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당부했다.

권준학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형태의 점포운영으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