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2일, 23일 이틀간 망고, 갈비살, 냉동피자 등 특가 행사에 돌입한다.

대표적으로 성주참외, 코끼리 망고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천980원에 판매한 성주REAL참외는 3천 원 저렴한 1.5㎏(봉) 9천980원에 선보인다.

일반 망고보다 약 3배가량 큰 코끼리 망고(800g 내외)와 아기코끼리 망고(600g 내외)역시 각각 개당 7천980원, 6천98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외에도 호주냉장꽃갈비살 100g을 정상가 6천980원 대비 20% 이상 할인한 5천480원에, 유럽 1위 냉동피자 브랜드인 독일의 닥터오트커(Dr.Oetker) 4종(치즈토마토, 치즈, 버섯, 모차렐라)은 40% 할인한 2천980원에, 지퍼백 미니 100매(2천140원), 지퍼백 냉장(중) 100매(4천380원), 지퍼락 사각미니 8입(2천200원), 지퍼락 직사각소형 4개(2천200원) 모두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금요일(22일), 토요일(23일) 하루 포인트카드 구매 고객 대상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샐러리(봉 500g)는 22일에만 기존 정상가 2천180원 대비 50% 저렴한 1천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23일에는 양상추(봉 400g)도 50% 할인된 1천90원에 만날 수 있다.

이성재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의무휴업일인 24일(일요일)을 앞두고 고객에게 미리 장을 볼 수 있도록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 행사를 기획했다”며 “주말에 꽃구경이나 소풍을 떠나기 전 미리 이마트에 들려 장을 보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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