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준호가 드라마 인기로 하는 사업 역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출장을 가는 정준호의 모습이 그려진 그려졌다.
이날 부산으로 간 정준호는 동생 정선호에게 사업 보고를 받았다. 앞서 형제가 부산에서 하는 사업은 뷔페였다.
정준호는 "내가 출연한 드라마 'SKY캐슬'이 영업 매출에 영향을 미쳤냐"고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정선호는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 활동 부탁한다"고 했다. 이에 정준호는 "보너스는 주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따.
이날 출장간 정준호는 기차에 타자마자 다양한 물건을 꺼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전 세계로 갈 때마다 갖고 다닌다"며 "손톱깎이부터 이쑤시개, 안대, 손수건, 비상약, 배터리, 면도기, 대본, 속옷, 스킨, 로션, 선글라스, 빗, 여행용 플러그 등 다양하다. 생활하면서 필요한 도구는 웬만하면 다 갖고 다닌다"고 밝혔다.
한편 정준호가 동생과 운영 중인 뷔페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웨딩홀 '더스타뷔페'로 알려졌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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