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박희붕외과 프리미어 검진센터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사진=수원 박희붕외과
수원 박희붕외과 프리미어 검진센터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사진=수원 박희붕외과

수원 박희붕외과 프리미어 검진센터가 최근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박희붕외과는 개원부터 약 15년 동안 주변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는 수원시내 ‘착한 이웃, 나누는 행복한 병원’으로 사회각지에 기부와 나눔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박희붕 원장은 “이재민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조금에 안정을 찾아,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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