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GO, 즐기GO, 꿈꾸GO" 골든벨 우승자에게 영어마을 참가 기회 제공

인천광역시영어마을 체험부스에서 방문객들이 원어민교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인천시영어마을
인천광역시영어마을 체험부스에서 방문객들이 원어민교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인천시영어마을

인천광역시영어마을(이사장 이우영)에서는 지난 5일 "제97회 어린이날 축제" 행사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인천시영어마을에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영어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각 기관들이 마련한 로봇체험, 캐리커쳐, 재난 안전 체험 등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까지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인천시영어마을 체험 부스에는 2천여명의 시민.가족,어린이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영어 골든벨 퀴즈와 색판 뒤집기 게임을 통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슈퍼 히어로 원어민 티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골든벨 우승자에게는 영어마을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우영 인천영어마을 이사장은 “인천시민과 학생들에게 즐거운 교육참여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것" 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프로그램 연구와 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더 활기차고 유익한 인천시영어마을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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