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화영 선수와 장유진 선수, 여자일반부 개인전에서 나란히 3위 차지
인천시체육회 소속 엄화영 선수와 장유진 선수가 제19회 회장배 전 한국스쿼시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전에서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는 전국 규모 공인 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참가구분이 초·중·고·대학·일반부 각각 남녀로 나뉘어져 등록선수 모두가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종별 선수권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