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대표 BJ인 최고다윽박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다.

최고다윽박은 2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 찾아 시축과 함께 수원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최고다윽박은 ‘자연의 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아프리카TV 자연인 콘셉트 BJ로 활동하고 있다.

2년 연속 ‘BJ Awards AfreecaTV Festival’에서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하는 ‘대국민 안전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고다윽박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장외에서 수원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 수원삼성 전담 BJ김영현기자와 함께 경기 시축을 하고 일반석으로 이동해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미니 연간회원권 판매 및 연간회원 선물 교환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미니 연간회원권 판매는 이날 마감할 예정이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