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는 LH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평택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금(품)을 제공,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고 지역나눔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 200만 원은 다문화가족 사례관리대상자를 비롯하여 한부모,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H평택사업본부는 2012년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자녀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비 1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표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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