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보고회 및 현장답사가 18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경기도체육회와 안산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김복식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 박양복 안산시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도민체전 TF단장 및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계획 등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개회식장을 둘러 보며 선수단의 안전한 참가 및 입장식 진행방식에 대한 논의 시간도 가졌다.

김복식 상임부회장은 “안산시에서는 이번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31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을 맞이하는 준비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대축전은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안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