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협의회(회장 이병철)는 지난 2일 구리시 교문동 소재 미가도에서 이혁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법문화진흥팀 담당관과 김문수 구리남양주교육청 교육장, 15개 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을 위한 초등학교 교장 초청 2009년 찾아가는 법교육 평가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1월 실시하는 솔로몬 로파크 어린이 법탐험 캠프와 3년째 실시하는 법교육, 범죄예방위원과 범죄취약 아동 1:1 멘토링 등을 협의했다.
이병철 회장은 “관내 초등학생들 모두 재학 중에 범죄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화기자/hanjh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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