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담방초등학교가 인천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한 제4회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최우상을 차지해 3일 교내 방송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담방초교(조미진 지도교사 등 학생 9명)는 지난 7월 10일부터 2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물놀이 안전사고와 신종플루 예방법”을 주제로 7분 가량의 TV 뉴스타입 영상물(UCC)을 제출해 소방안전본부에서 심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4회를 맞아 인천지역 초등부 16개팀 135명이 참가 했다. 이인엽기자/ditt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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