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는 관광객유치 인원을 추정할 수 없다. 학습적인 효과와 예술성을 겸비했기 때문에 관광지로 특별할 수 있다.
게다가 수도권에 위치하면서 2시간대에 목적지에 닿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쓸모없는 폐석산이 예술 타운으로 승화하면서 자연치유 공간으로 변화하며 학습적 효과와 예술적 가치를 함께 한 특별한 공간이다.
이처럼 특별한 공간에서 지역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치 못한다면 후세에 조롱거리로 남을 수 있다.
때문에 포천시를 이끌어가는 많은 오피니언들은 아트밸리를 이용한 시너지효과 창출에 고민하며 노력해야 한다.
예술인 촌에 예술인이 있어야 하고, 학습적 효과를 위해 항시 학생들이 찾아와 배울 수 있는 장으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