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는 현재 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다. 살아 움직임 있는 생동감 있는 볼거리가 미비하다.
시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에 나서겠지만, 갖은 예술적 움직임을 항상 보여주면서 관광객들이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
각종 원석이 조각가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생명을 얻는 과정과 자연과 어울리는 각종 공연이 항상 펼쳐지면서 예술적 감성을 이곳에서 습득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야 한다.
또 많은 학생이 즐겨 찾고, 학생들은 이곳에서 학습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반이 조성돼야 할 것이다.
다행히 포천시가 아트밸리에 교육관과 전시센터를 건립해 기존시설과 연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