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에 합류한 배우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모습이 화제다.

11월 1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결혼 후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너무 떨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함께 출연한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을 본 MC박명수는 “하정우 씨와 너무 닮았다”고 말했지만, 전용진은 “카메라 울렁증이 심하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 역시 “우리 둘 다 너무 떨려서 며칠 동안 잠을 못 잤다. 예상 질문은 뭘까 우리는 어떤 답변을 하면 좋을까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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